챗봇은 단순 응답이 아니라 '전환 도구'다대부분의 웹사이트 운영자는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고를 활용하고, 검색 최적화를 신경 쓴다. 그런데 정작 많은 경우,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이 아무런 행동 없이 나가버리는 상황이 반복된다. 그 이유는 뭘까? 정보를 전달하는 데만 집중하고, 방문자와의 상호작용을 유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챗봇이다. 챗봇으로 방문자를 고객으로 바꾸어야 한다.그중에서도 Tidio는 ‘실시간 채팅’과 ‘자동 챗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노코드 도구로, 초보자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Tidio의 강점은 단순히 사용자가 말을 걸 때 답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의 행동을 감지해서 먼저 말을 걸고, 목적에 따라 흐름을 제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